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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장군 묘역 성역화사업 적극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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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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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이충열의원 “장군면지역 쓰레기처리 대책촉구”

세종시의회 이충열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충열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본 의원은 세종시민을 위하고 명품세종시 발전을 위해서 현안문제의 사후처리보다는 사전대비책을 강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 및 교육행정 체제의 조기정착을 촉구”한다며 “장군면의 현안에 대하여 몇가지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종서장군 묘역 성역화사업은 세종시출범전 공주시에서 2006년 9월에 최종용역사업과 함께 추진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본 사업이 일몰되어 주민들에게 실망과 허탈감을 안겨다준 슬픈 사연이 있었다”며 “그러나 다행이 세종시 출범후 김종장군 묘역 성역화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의원은 또, “장군면은 지역특성상 예정지역의 1차 건설현장 인접지역으로 기타 건축물 및 원룸건설, 한국영상대학교 인근에 기 건설된 원룸촌을 비롯한 특정지역에 건설현장의 근로자(외국인)와 유동인구의 급증으로 생활하수로 인한 수질오염 및 식수부족, 농업용수, 상하수도, 쓰레기처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뿐만아니라 현재에도 쓰레기 처리양이 너무많아 주변환경의 오염은 물론 많은 문제점을 유발시키고 있으며, 장군면 청소관련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로 물리치료까지 받아가며 쓰레기처리에 최선을 다 하고있지만 장군면의 행정력으로는 이미 한계를 넘었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세종시장께서는 청소관련 직원의 정원을 늘려주시던가 아니면 또 다른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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