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제 효 학술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6 11: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한.중.러 등 5개국 교수 등 참여…효 문화 세계화에 노력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26일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김인홍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한·중·러 등 5개국 교수, 孝 전문가, 孝 관련단체 및 각급 학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국제 효 학술세미나’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효문화지원센터와 한국효행청소년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효 문화 현실과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孝(효)의 세계화를 통해 효행을 장려하고 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장의 ‘한국 청소년의 효문화와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왕성상 기자가 진행한 주제발표에서는 장디아나 교수의“러시아 청소년의 효문화”, Sandorkoracs 한국외대교수의“헝가리 청소년의 효문화”, 선우금 교수의“중국 청소년의 효문화”, 서향란 안보교육강사의“북한 청소년의 효문화”, 최일범 교수의“한국 청소년의 효문화”발표가 있은 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번 학술세미나는 효 문화 선도도시 대전에서 우리나라의 효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효행 장려 및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