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가 캐나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제 도시문화 운동단체인 유스풀시티가 세계 대도시를 대상으로 15~29세 장년층을 위한 '2014 청년도시 지수'를 산출한 결과 서울은 LAㆍ도쿄와 함께 10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곳은 캐나다로, 문화시설ㆍ정보 인프라ㆍ취업 기회ㆍ임금 수준ㆍ국제적 개방성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베를린 2위, 뉴욕이 3위를 차지했으며 댈러스, 파리, 시카고, 런던이 그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