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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주형 예비귀농인 체험농장 개소식
이날 개소한 거주형 예비귀농인 체험농장은 2,058㎡의 부지를 임대해 주택55.75㎡, 비닐하우스330㎡의 거주형 예비귀농인 체험농장을 조성, 청양으로 귀농․귀촌 정착하고자 하는 예비귀농․귀촌인에게 최소3개월에서 최대1년까지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농작물 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는 거주형 예비귀농인 체험농장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군 역점시책인 인구증가를 이루기 위해 예비귀농인 체험농장을 조성했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된 만큼 청양으로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매년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직리 마을주민께서는 입주자를 환영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거주형 예비귀농인 체험농장 입주신청은 오는 11월 29일까지로 청양군귀농인협의회에서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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