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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실질적인 회원서비스 사업 중심 사업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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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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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2711, 상의 7층 회의실에서 21대 제4차 상임의원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상의는 실질적인 회원서비스 사업 중심 전개, 차질없는 강화일반산업단지 추진 조성을 사업추진 기본 방향으로 수립하여 수입 극대화 및 비용 절감 운영, 불용예산 절감 등 효율적인 예산관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3월에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조성공사에 돌입한 강화일반산업단지를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지역내 중소기업 공장부지 부족문제 해결 및 강화군의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제21대제4차상임의원회개최

 인천상의는 인천지식재산센터, 인천FTA활용센터를 더욱 강화하고, 신규사업으로 도입되는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로 2014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여, 인천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구직자의 실업난 등 지역내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그 외 신규사업으로 해외 바이어 정보 구축 및 거래알선, 외자기업 투자유치, 국내기업 유치를 위한 일제조사 및 건의 등 기업경영환경개선부터 기업유치까지 사업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사업계획과 예산()을 상정하며 대내외적으로 내년도 경제전망도 별로 희망적이지 않지만 우리 상공회의소는 회원 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담았다고 했다.

한편 일반회계(상공업체 지원)와 검정시험특별회계, 수익사업특별회계로 구성된 내년도 총지출예산은 11388백만원으로 금년도 11248백만원보다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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