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대전사랑 시민협의회장 등 각 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터치바이터치 지도교수인 장철석 화백을 초청한 가운데 터치바이터치 회원들 작품 20점을 전시하여 내방객들에게 안내를 곁들여 생동감있는 감상의 시간을 주었다.
정용선 청장은 “바쁜 업무와 고단한 일상으로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부족한 직원들이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 주변지역 직장인 등 누구나 대전청을 쉽게 방문하여 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여 직원들에게 직장생활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미술전시회는 다음달 18일까지 22일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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