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일자리 해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남양주시의 지원을 받아 관내 베이비부머, 실업자를 대상으로 전기기기제어 실무, 공조냉동설비 실무과정을 운영,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전기기기제어 설비과정 교육생 30명은 지난 5~11월, 공조냉동설비 실무과정 교육생 23명은 8~11월 과정을 거치고 이날 수료했다.
이정주 산학협력단장은 "실업자, 베이비부머, 청년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부분을 해결하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전기기기제어 실무과정 교육생 40%가 조기취업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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