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합천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부부 6쌍을 선정하여 친정나들이를 위한 왕복항공료 및 국내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적중면 다이아나페리나(필리핀)씨는 "꿈에 그리던 고국을 방문하여 부모, 형제, 친지와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올 수 있도록 배려해 합천군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창환 군수는 "이번 친정방문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 오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경남 #다문화가정 #하창환 #합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