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도쿄모터쇼 참석 언론관계자 1만5000명 위한 보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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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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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워치가드가 84만명 관람객이 예상되는 제 43회 도쿄모터쇼의 공식 통합 위협 관리 (Unified Threat Management; 이하 UTM) 솔루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모터쇼에는 1만5000명 이상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실험적인 기술들과 컨셉트카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다. 국제 기자단은 자동차 기술의 미래에 수 테라바이트의 이미지, 비디오 및 인사이트를 전송하기 위해 안전한 연결에 의존한다.

워치가드는 올해로 4년 연속 도쿄모터쇼에 자사의 UTM 플랫폼 제품군을 구축해 강력한 대역폭 및 미디어 전용 네트워크를 위한 보안 접속을 제공해왔다. 현장에 설치된 워치가드의 하드웨어는 초당 35GB를 2만명 이상의 사용자, 250 만 동시 세션에 제공하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대규모 이벤트의 연결성을 방해할 수 있는 혼합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마사토 네기시(Masato Negishi) 워치가드 일본 지사장은 "워치가드는 도쿄모터쇼와 같이 명성 높은 행사에 보안을 지원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장비를 갖췄다"며, "언론인들의 업무방식이 변화하면서 멀티미디어 전문가들에게 혼합 위협의 증가는 크나큰 장애가 되며, 도쿄모터쇼와 같은 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얻기 위해서는 속도와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 워치가드는 전세계 미디어가 기사 및 파일 보고서 등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워치가드 플랫폼을 신속하게 구현해냈다"고 말했다.

도쿄모터쇼에 설치된 워치가드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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