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관계자는 "영업이익 감소는 임단협 조기타결로 인해 통상 연말에 집행되던 성과급(13억원)이 3분기에 집행됐기 때문"이라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9%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는 "업계 특성상 건설공사가 많아지는 4분기에는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16년 연속 흑자를 무난하게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