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거래소와 거래소노동조합은 부산지역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에 연탄 5만장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 임직원 30여 명은 부산시 남구 문현동 돌산마을에 살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방문,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은행이 이날 배달되지 못한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 거래소는 노사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