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빵집 [사진=이형석 기자]
일본의 대표적 주간지 여성자신은 28일 니콜이 카라를 탈퇴한 이후 미국 유학과 함께 도쿄 시부야에 베이커리 전문점을 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 협상을 계속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결국 단념한 상태다. 또 이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니콜은 내년 2월부터 반 년간 미국 유학을 하고 싶다고 말해 왔다.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이 베이커리 매장 준비를 위한 유학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앞서 니콜은 지난달 4일 카라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니콜은 카라의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팀을 나가게 됐으며,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1월까지는 카라의 멤버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