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공급하는 ‘래미안 강동팰리스’ 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선물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약당첨자들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 강남 갤러리’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장미꽃과 함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연말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도 운영한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지금껏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청약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최고의 주거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삼성물산은 견본주택에 방문한 ‘래미안 강동팰리스’ 청약당첨자들을 상대로 이후 진행될 계약과 세제혜택, 금융정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상담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당첨자는 29일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1·2순위 청약접수에서 총 999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968가구에 1796명이 몰리며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형아파트 공급으로 관심을 받았던 전용 59㎡는 215가구 모집에 770명이 청약해 3.5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84㎡는 741가구 모집에 1,012명이 몰려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의 (02) 403-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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