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LG생활건강은 솔이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인형 같은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뷰티기기 신제품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마스카라를 지그재그로 쓸어 올려 속눈썹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노하우를 적용해, 1초에 10회 이상 움직이면서 속눈썹을 빗어 올려주는 특허 기술의 무빙 브러시를 탑재했다.
무빙 브러쉬는 전문가의 손길처럼 속눈썹 끝까지 골고루 마스카라액을 발라주면서 빗어 올려, 롱래쉬 효과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오랜 시간에도 처지지 않는 효과를 속눈썹에 연출할 수 있다.
건강한 속눈썹을 위한 영양성분으로 부평초 추출물, 7가지 퓨어 블랙 콤플렉스, 실크 단백질 성분 등을 함유한 영양제도 증정한다.
신제품은 이날 23시 45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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