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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왼쪽 세번째)가 후원금 전달을 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협약식에서 구세군 유니폼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추운 날씨에 모금활동을 위해 애쓰는 구세군 자원봉사자를 위한 유니폼 제작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더불어 엔제리너스커피는 270여개 매장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24일까지 운영하고 모아진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한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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