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엔제리너스커피, 구세군 유니폼 후원금 1000만원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2 1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왼쪽 세번째)가 후원금 전달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엔제리너스커피는 2일 오전 엔제리너스커피 무교점에서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협약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협약식에서 구세군 유니폼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추운 날씨에 모금활동을 위해 애쓰는 구세군 자원봉사자를 위한 유니폼 제작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더불어 엔제리너스커피는 270여개 매장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24일까지 운영하고 모아진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한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