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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하나대투증권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설원복지재단 안양의집, 영등포 푸른공부방, 상계동 사랑의집 등 노인·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공연 입장 수익 전액과 동일한 금액의 법인기부금을 합해 자매결연 단체에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IB부문 대표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하나대투가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IB맨들의 숨겨진 재능으로 마련된 순수 아마추어 공연이다"며 "하나대투증권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주체인 동시에 시민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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