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앙도서관은 ‘우수활동터전’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내 도서관과 수련원, 문화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은 4일 오후 4시 직원월례모임자리에서 전수됐다.
두정도서관과 중앙도서관은 그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신청을 받아 매주 청소년들의 도서관 봉사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신대균 쌍용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건강하고 의미있는 청소년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서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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