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그가 인터뷰에서 "작년에 선거때문에 당원이 댔는데 내가 당원인지 아닌지가 의미도 없는데 뭐.."라며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탈당 부인은 안하네요"라는 질문에도 "네"라고 대답해 사실상 탈당 의사를 재확인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해 7월 박근혜 당시 대선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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