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안전문화 운동에 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안전 퍼포먼스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기존 의식과 행동을 변화시켜 시민생활 전반 안전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일상화 시키고 문화로 정착하고자 지난달 21일 최성 고양시장과 방규동 고양문화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13개 공공기관과 18개 시민단체 대표 31명을 구성원으로 결성했다.
위원회는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의회 내에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 분과를 두고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전문화 운동 실천과제를 앞장서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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