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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사진 제공=룬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이범수(42)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과장으로 임용됐다.
이범수 측은 7일 “공연예술학과 2014년 학과장으로서 중심축이 되어 학과를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예술학과는 연기, 음악, 댄스 분야의 창의적 방송영상예술 엔터테이너를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이범수는 배우가 아닌 학과장으로서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학년도 정시 대학입시박람회에 참석해 대입을 앞둔 학생들을 만나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이범수는 팬미팅을 연상케 하는 뜨거운 열기를 받으며 상담을 성황리에 마쳤다.
신한대학교는 42년 역사를 지닌 현장중심의 신흥대학교와 신앙과 실력을 갖춘 한북대학교가 올해 통합되면서 새롭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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