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4X 다운재킷' 출시

<사진=뉴발란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뉴발란스는 엑셀런트 윈터 컬렉션 '4X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선보여 큰 인기를 끈 구스다운 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능성과 보온성을 보강했다.

오리털에 비해 보온성이 뛰어난 거위솜털을 90%이상 함유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겉감과 다운털에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해 가벼운 눈과 비가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게 했으며, 습기와 기름 오염물질을 막아주고 세탁 시에는 습기배출이 잘 돼 원형회복이 빠르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3D 입체패턴으로 제작돼 활동성이 뛰어나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일상 의류 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매우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