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해 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정부 중앙행정기관과 유관기관 이전에 따라,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등 농협통합 사무소 건립을 통하여 장기적인 성장동력 확충 및 적극적인 농정 활동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 세종통합센터는 총사업비 428억원을 들여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C3-4 일원에 부지 3330㎡ 지하3층, 지상4층 건물로 농협은행,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 NH생명, NH개발 등의 농협통합 사무소 시설을 갖추게 되며 내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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