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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가 신년 일출상품을 출시했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온라인 종합여행사 웹투어가 신년 일출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웹투어의 해돋이 상품은 추암해변, 정동진, 태백산 천제단, 호미곶, 오동도 일출전망대, 통영 미륵사, 강릉 선상크루즈 일출 등 국내 해돋이 명소로 구성돼 있다.
내륙 신년 일출여행 상품은 1박2일 일정이며 단 1회 출발 조건이다.
웹투어는 경인지역 여행객들을 위해 서울시청, 교대, 광화문, 잠실 외 인천, 수원, 죽전 등으로 출발지를 확대했다.
전문 가이드가 인솔하는 이 상품은 해돋이 감상 후 막국수 만들기 및 양떼목장 체험 등의 일정이 포함돼 있고 핫팩, 온천욕, 떡국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제주도 일출상품은 더 특별하다.
선상에서 일출관람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배 위에서 태양을 향해 소망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와 선상 배낚시 체험을 포함한다.
떡국밥상도 준비된다. 제주도 해돋이 여행 상품은 12월 30일과 12월 31일 출발한다.
2박3일 일정으로 상품가는 39만4000원부터다.
웹투어 내륙 해돋이 상품관련 문의는 (02)2222-2649로, 제주도 해돋이 상품은 (02)2222-2611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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