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B, 사탐을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의 수능영역별 반영 비율이 변경되었다. 국어A 20, 수학B 30, 영어B 20, 과학탐구 30으로 영어의 비중이 줄어들고 과학탐구의 비중이 늘어났다. 인문계열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국어B 30, 수학A 30, 영어B 30, 사탐 10이다.
공공인재학부는 인문계열이지만 학문단위의 특성상 국어B 30, 수학A 20, 영어B 30, 사탐 20로 인문계열보다 수학비중이 낮고, 사탐비중이 높다. 수험생들은 정시지원 시 반드시 이러한 차이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하며, 제2외국어와 한문을 사회탐구 한 과목으로 인정하여 반영한다. 제2외국어에서 제외되는 외국어는 없다.
한편, 수시모집에서 100% 모집하는 학과에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나군에서 실시하는 입학사정관전형 학교생활우수자로 이월하여 서류 10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를 입학사정관이 평가하게 된다.
중앙대학교의 올해 장학금 규모는 450억원이다. 특히 신입학 장학프로그램인 ‘다빈치 스칼라십(Da Vinci Scholarship)’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앙대학교 미래선도 학문단위 ‘BIG 5(경영학부 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국제물류학과, 융합공학부, 에너지시스템공학부)’의 정시 가, 나군 합격자 전원에게 4년 전액 등록금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경영학부 정시 나군 최초합격자에게도 4년 전액 등록금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정시 나군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4년 반액 등록금 제공 등 다양하고 강력한 장학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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