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에 출범한 인천서구희망복지지원단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구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현미경 복지행정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 희망나눔이웃 12호로 등록돼 있는 한우한우만은 지역 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에 영양 만점의 한우 불고기를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한편, 서구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복지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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