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11/20131211161221417600.jpg)
하지원은 9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미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자신을 그린 그림 위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지창욱이 하지원 얼굴을 그린 그림에 '승냥이' '못생김' '울상'이라고 장난을 치자, 하지원이 지창욱에게 복수하듯 지창욱의 모습을 그려 옆에 '바보'라고 적은 것. 특히 하지원은 자신의 그림 옆에 '예쁘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 복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복수, 귀엽다", "하지원 복수, 둘이 사이 좋네?", "하지원 복수, 분위기 수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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