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로는 자사 제품에 대해 지난 2011년 출시된 티베로 5는 고가용성과 고성능, 뛰어난 안정성을 보장하는 국산 대표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티베로 5에 적용된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기술로, DBMS의 처리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워크로드가 집중 되더라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장인수 티베로 대표는 “티베로 5의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국내 대표 DBMS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티베로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티베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 향후 국내 DBMS 시장은 글로벌 대형 SW 기업들의 기술 종속성 및 고비용과 확장성의 제약 등의 문제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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