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11개 참가국의 선수단, 외교사절 등이 참석할 예덩이다. 이는 지난 1969년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면서 개혁 개방의 새로운 이정표로 인식되고 있다. 일부 언론들은 일명 '커밍아웃 파티'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경기는 총 33개 종목이 진행되고 오는 22일에 폐막할 에정이다. 앞서 11일 전부터 일부 종목이 시작돼, 현재 미얀마는 18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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