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덱소는 네덜란드에 1000여개의 크고 작은 단체급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케이터링 기업으로 군대, 병원, 학교 등의 공공 기관 급식 뿐 아니라 등 기업의 외주 급식도 담당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지난 10일 네덜란드 소덱소 본사 구내식당에서는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행사가 열렸다. 찬조 출연한 현지 한글학교의 사물놀이패의 특별공연은 한식메뉴와 함께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이날 수석 쉐프인 버번씨는 직접 배식대에서 한식을 담아주면서 한식시식을 유도했다. 처음 한식을 접한 ‘수잔’씨는 “비빔밥과 김치의 독특한 맛에 반했다”며 aT에서 제공한 레시피북을 살펴봤다.
aT의 현지 지사 관계자는 “지난해 독일 소덱소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네덜란드에서 진행되는 한식 급식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발전되는 느낌"이라며 "내년에는 벨기에, 룩셈부르크, 파리에서도 이러한 행사가 열려 한국의 농식품 수출로 연결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