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경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방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이성만)는 11일 경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하여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활동보조사업 등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 하였다.

현장방문에는 이성만 의장, 이용범 기획행정위원장, 이수영 의원 및 장애인복지과 등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이날 이성만 의장은 센터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것이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 말하고 ‘경인장애인자립생횔센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시의회_경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_방문

또한, 시의회에서도 ‘중증장애인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