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정부 3.0에 따른 범정부적인 대국민 정보공개 확산계획에 따라 분야별로 엄선한 박물관 소장 고화질 유물이미지 7만300여점, 국민적 관심 속에서 귀환한외규장각 의궤 122책 4만여쪽,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박물관에서 생산한 문서철 17
6권 6만여쪽을 2014년 1월부터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고화질 소장유물 이미지는 최대 1500만 화소급으로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준비 됐으며, 출판·문화상품·디자인업계 등 관련 산업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상업적 이용을 보장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신규 창업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영문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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