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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사진=한경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슈퍼주니어 출신 중국 꽃미남 스타 한경(韓庚)이 미국 나사(NASA,미국항공우주국)에서 우주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다.
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릴만점의 스포츠를 즐겨왔던 한경이 이번에는 우주 훈련에 도전했다고 중국 포털 소후(搜狐)뮤직이 11일 보도했다.
그는 중국과 프랑스 합작 영화 ‘심조라맥(尋找羅麦ㆍSeek McCartney)’ 촬영을 마치자마자 미국으로 달려가 오랜 숙원이었던 우주훈련에 돌입했다. 모든 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우주여행 자격을 획득한 한경이 내년에 중국 민간인 최초로 우주여행에 나설 수도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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