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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년보, 자동차산경망, 기차지자, 태평양기차망 등 중국 유력 포털사이트 및 자동차전문 사이트, 일간지 기자 20여명은 이유일 쌍용차 대표 간담회를 비롯해 평택공장 라인투어와 뉴코란도C,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 등 쌍용차의 차량을 직접 시승 해봤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기자단 초청행사는 뉴 코란도 C 중국 론칭 이후 중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브랜드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며 “핵심시장인 중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제품라인업 및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앞으로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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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1년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베이징 모터쇼, 상하이 모터쇼, 광저우 모터쇼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국내에 출시한 뉴 코란도 C가 9월 중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판매량이 점차 증가해 신차가 선보일 2015년에는 3만대까지 판매가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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