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3일의 금요일이 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13일의 금요일, 이런 거 잘 안 믿는데 괜히 오늘 나가면 빙판에서 넘어질 것 같은 기분이다(es****)" "13일의 금요일! 두근(si****)" "13일의 금요일이라 그런지 날씨가 미쳤네(le****)" "그러고 보니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네요(ja****)" "아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네. 면접 보러왔는데 갑자기 기분 묘해진다(xx****)"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다. 모두 밤길 조심하자(be****)" "오늘 하루 넘어지지만 말자. 13일의 금요일을 무사히(tt****)"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3일의 금요일에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설이 있다. 또한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죽은 날이 13일의 금요일이기 때문으로 서양에서는 불길한 날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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