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13일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의 한 교도소에서 테러 용의자 22명이 탈옥했다. 바그다드 북부의 알아델라 교도소에서 테러 혐의로 구금된 22명은 이날 새벽 교도관 1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후문을 통해 달아났다. 즉각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선 이라크 경찰은 1명을 사살하고 13명을 다시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8명의 행방은 확인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