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남아공 정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만델라 전 대통령의 시신 공개가 진행된 수도 프리토리아 소재 정부 청사 유니언빌딩에는 10만명이 조문객이 방문했다.
정부는 이 기간 인내심을 갖고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려 준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시간 제약으로 인해 시신을 직접 조문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된 된 점을 이해해준 국민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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