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델라 시신 보러 우르르…조문객 사흘간 10만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4 16: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고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시신 공개에 10만명이 넘는 조문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남아공 정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만델라 전 대통령의 시신 공개가 진행된 수도 프리토리아 소재 정부 청사 유니언빌딩에는 10만명이 조문객이 방문했다.

정부는 이 기간 인내심을 갖고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려 준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시간 제약으로 인해 시신을 직접 조문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된 된 점을 이해해준 국민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