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AP,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날 관영 뉴스통신 IRNA와 국영TV를 통해 이런 사실을 밝혔다.
이 로켓은 액체 연료를 쓰는 로켓인데 ‘길조’(페르시아어 Fargam)란 이름의 원숭이가 태워져 우주로 쏘아 올려졌다.
로켓은 지구 밖 120km 고도에서 비행했다. 원숭이를 태운 캡슐은 발사 후 약 15분 만에 낙하산을 편 채 지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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