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과 미국이 미국 워싱턴에서 전력대화를 할 예정이다. 17일(현지시간) 있을 이번 전략대화에서는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처형 이후의 북한 내부 동향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전략대화에는 김규현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여한다. 김 차관은 15일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