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재해 및 사회적 소외계층 등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에 계기가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재난‧재해 발생시 적극적인 참여,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추진, 자원봉사자 역량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연락을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전 시민이 나눔과 참여 문화에 동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