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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 'LG Gx'를 출시한다. 모델이 'LG Gx'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전자는 17일 LG유플러스 전용으로 라이프맞춤형 스마트폰 ‘LG Gx’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객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Great UX)’을 제공한다는 뜻에서 제품명을 ‘LG Gx’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G 시리즈 고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계승해, 베젤이 최소화된 5.5인치의 대화면을 탑재했다. 또한 한얇은 두께로 그립감을 높였다. 화면은 5.5 인치의 IPS 풀 HD 디스플레이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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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LG Gx'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이밖에 스마트폰 최초로 잠금화면에서 다양한 핵심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데이, 잠금화면에서도 음악, 동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타임, 중요한 메모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 등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LG Gx’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빠르고 안정된 광대역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컨버전스 서비스 등으로 스마트폰과 사용자 간의 새로운 라이프 패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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