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동차 정비공장 등 지도점검 나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16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정비공장(종합,소형정비업) 과 검사장 등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 점검은 최근 시행된 자동차 토털이력정보관리제에 관한 집중 계도와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대한 사항으로, 시와 교통안전공단, 정비조합이 합동점검반을 꾸려 업체를 현장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업무내용 전산 등록, 등록기준 위반, 수수료 및 요금의 초과 징수, 검사항목 누락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의거 사업정지 및 과징금, 과태료 등을 부과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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