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석유공사 서산지사 등 정유 및 석유화학업체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예방활동 및 예방수칙, 해양오염사고 대응 및 방제기술 등을 교육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 3.0 정책에 발맞춰 관련 기관 및 업체에 직접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통해 관계종사자들의 의식을 전환하고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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