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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방학 화상영어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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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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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교육정보원은 겨울방학 기간 초등학교 5, 6학년을 위한 '방학중 화상영어 캠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나는야 대한민국 홍보대사!'를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이뤄진다. 내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초등 5, 6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원어민 화상 콜센터 홈페이지에 접속, 헤드셋과 웹카메라를 이용해 원어민 교사와 1대1로 20분씩 총 5일간 수업을 받게 된다.

1일차에는 한국의 유명도시, 음식, 산, 섬, 스포츠, 건물, 인물 등을 영어로 배우는 시간이다. 2일차 부터는 외국의 음식, 관광지, 즐길거리, 대중문화 등을 배우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를 영어로 소개하는데 필요한 구문과 어휘를 배우게 된다. 

캠프를 마친 뒤에는 대한민국 홍보 스피치 영상을 촬영한다. 영상은 원어민교사가 피드백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지역 초교 5, 6학년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복지학교, 농촌 및 구도심 소규모 학교 재학생들은 23일 오후 5시부터, 나머지 학교는 30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원어민 화상 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에 미리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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