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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사장은 K-water에서 30년 동안 근무하면서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장, 수자원사업 본부장을 거친 수자원분야 전문가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전과 열정으로 영국의 BW, BWML 같은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자는 비전을 제시하고 아라뱃길과 마리나, 여러 하천의 친수관광 사업의 인프라 구축과 적극 활용을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기업문화를 이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결집하기 위해 투명한 업무처리, 성과와 능력 위주의 인사관리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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