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LG아트센터 신임 대표로 임명된 정창훈(48) 상무가 16일 공식 취임했다. 정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하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LG전자에 입사해 LG전자 해외홍보팀장, ㈜LG 브랜드관리팀 부장 등을 거쳤다. 2008년 ㈜LG 브랜드 담당 상무로 승진했으며, 지난달 말 발표된 LG그룹 인사를 통해 LG아트센터 3대 대표로 선임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