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열린책들, 페이스북 팬 10만명 돌파..22일까지 선물증정 축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6 16: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열린책들(대표 홍지웅)이 국내 출판사 최초로 공식 페이스북 팬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열린책들 페이스북(www.facebook.com/openbooks.kr)은 현재 국내 출판계 페이스북 중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문학동네(3만 9천명)와 창비(3만 7천 명)가 각각 2, 3위로 뒤따르고 있다. 해외 대형 출판사 중에서는 영국의 펭귄 사가 13만8000명의 페이스북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개설한 열린책들의 공식 페이스북은 신간 서적 소개를 비롯해 해외 문학계의 화제 소식, 유명 작가 및 작품에 관련된 뉴스 등 다양한 정보 전달로 독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열린책들은 페이스북 팬 10만 돌파 기념으로 총 세 권으로 이루어진 ‘열린책들 페이스북 리포트’를 펴냈다.

 <폴 오스터, 페친을 만나다>,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고전 명작 속 한 문장>에는 페이스북에서 진행했던 이벤트 게시물과 실제로 독자들이 작성한 댓글을 수록했고, <안녕하세요, 열린책들 온마담입니다>에는 열린책들 페이스북의 게시물 역사를 모두 담았다.

한편, 오는 22일까지 ‘10만 팬 돌파 기념 열흘 축제’를 진행한다. 열흘 동안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총 열 명에게 열린책들의 대표 작가 10인의 책이 담긴 선물 상자를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