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와의 합작투자회사(조인트벤처)의 설립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16일 밝혔다. 한 국내 매체는 이날 오후 스탠퍼드 C 번스타인 증권의 한 분석가를 인용해 LG전자와 화웨이가 조인트벤처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LG전자 측은 최근 LG유플러스(U+)가 화웨이의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장비를 국내에 도입하는 것과 관련해 이와 같은 소문이 도는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