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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산하·직할기관 7곳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기습폭설대비 등 제설대책을 점검했다. [사진제공 = 한국도로공사]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지난 11일 취임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첫 현장경영활동으로 제설대책 점검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6일 김 사장이 수도권 산하·직할기관 7곳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기습폭설대비 등 제설대책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한순간도 고속도로가 제 기능을 잃는 사태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365일 24시간 멈추지 않는 빠르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유지하기 위해 교통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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