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주안수출산업단지 현장 방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7 11: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롯데기공 방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16일 주안수출산업단지내 롯데기공(대표 김영순)을 방문, 생산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롯데전자공업(주)’로 창업한 롯데기공은 냉장고, 가스보일러, 자동판매기, 자동화 주차설비시스템 등을 생산, 꾸준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40년 동안 남구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업 40주년을 맞아 한마음 체육대회를 여는 등 변화와 도전의 의지를 다지고 있으며 사내문화개선 캠페인, 우수사원 해외연수 등 조직내 소통과 화합증진,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형성에 힘쓰고 있다.

박우섭 남구청장과 김영순 대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기업경영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지역기업의 판로확대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했다.

박구청장은 “관내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대표 기업을 육성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구주안수출산업단지현장방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