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출연 소감, "아쉬운 '응답하라 1994' 촬영이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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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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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출연 소감 [사진=윤진이 미투데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윤진이가 tvN '응답하라 1994'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윤진이는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아쉬운 응사 촬영이 끝났어요.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빨간색 점퍼를 입고 극 중 캐릭터를 위해 착용했던 꽃무늬 머리핀까지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난 13, 14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서 윤진이는 빙그레(바로)의 의예과 선배이자 그의 아내인 진이 역으로 열연해 시선을 모았다.

윤진이 출연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이 출연소감,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윤진이 출연소감, 빙그레 아내 역으로 나와서 깜짝 놀랐다", "윤진이 출연소감,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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